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999 (문단 편집) == 줄거리 == 때는 서기 2221년. 지구는 항공교통의 눈부신 발달로 우주로 향하는 열차가 은하계 끝까지 갈 수 있게 되었고, 행성간 왕복열차도 매일 운행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이때의 지구는 최첨단 미래도시 [[메가로폴리스#s-2]]가 조성되었는데, '기계의 몸'에 정신을 옮긴 부유한 자들이 부품 교체를 통해 2천 년 이상[* 기계몸의 기대 수명이 2천 년이란 의미이며 실제로 2천 년을 살아온 기계인간은 없다. 애당초 극중에서 기계몸이란 게 발명된지 백 년도 지나지 않았다. 또한 기계인간이라고 해도 정신은 인간이기 때문에 기나긴 삶에서 오는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일도 많다. 극중에서 기계인간이 투신자살하자 흔한 일이라는 듯 불도저가 파괴된 기계몸을 치웠으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행복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메가로폴리스 시민이 되려면 재산이 많거나 기계몸을 사고 개조할 수 있어야 했기에 가난한 보통 육신의 사람들은 도시 외곽의 빈민촌으로 쫓겨나 기계인간으로부터 온갖 천대와 멸시를 당하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빈민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할 소문이 퍼졌는데, 바로 메가로폴리스에서 출발하는 우주열차인 999호를 타면 무료로 기계몸으로 개조해주는 행성에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소문은 빈민촌 사람들로 하여금 기계인간이 되어 천대와 멸시를 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메가로폴리스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주었다. 한편 빈민촌에 살고 있는 소년 테츠로는 어머니와 함께 눈 내리는 어두운 밤, 메가로폴리스로 향해 날아가는 은하열차를 보면서 감탄하고 그의 어머니는 열심히 노력해서 테츠로를 은하열차에 태우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가난한 자를 사냥하고 다니는 기계백작 무리가 테츠로와 테츠로의 어머니 앞에 등장하고, 이를 피해 도망치던 중 테츠로 어머니가 기계백작에게 살해당한다. 테츠로는 복수를 다짐하며 이윽고 기계백작 주거지를 찾아내 기계백작과 그 일당들까지 모두 소탕한다. 그렇게 살인 혐의로 경찰에 쫓기다 홀로 방랑하던 테츠로는 금발의 미녀 메텔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테츠로는 그녀로부터 은하철도 승차권을 받아 기계인간이 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